서울-부산 SUB 12 PART 2 “쉽게 상상하기 어렵습니다. 7월의 뙤약볕 아래 12시간을 달린다는 것. 결국 이 도전의 하루는 '나 자신을 믿고 이겨야만 하는 날'이었습니다.”